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샤르 알아사드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시리아]]의 제6대 대통령이자 [[독재자]]. 제5대 대통령인 [[하페즈 알아사드]]의 둘째 아들이며, 2000년 하페즈가 죽자 시리아 대통령직을 세습받아 사실상 2대 독재자가 되었다. 다만 바샤르 개인에 대한 평가는 후술되어있듯 꽤나 갈리는 편인데, 이는 바샤르가 그나마 독재자치고는 영국 유학까지 한 인텔리에 상대적으로 온건적인 성향이라는 점도 있고[* 초기엔 그런 부분이 유지가 되었으나 내전 이후로는 사실 반인륜적 업보도 꽤나 쌓여서 평가가 애매해졌긴 하다.], 반대로 말하면 알아사드의 주요 정적들이 지금에 와서는 이슬람 근본주의에 물들어버린 막장 세력이 되어버린지라 빅똥보다는 그나마 똥(...)이라는 식의 심정도 있다. 결과적으로 10년이 넘는 [[시리아 민주화 운동]], [[시리아 내전]]을 거치면서 [[독가스]]까지 동원한 반인륜적 [[학살]]과 [[공습]]으로 인해 수많은 [[시리아인]]들이 [[사망]]하고 [[난민]]이 되었다는 점에선 그 역시 결코 책임을 피할 수 없지만[* 완전히 그의 책임만 있다고 하기엔 후술되어있듯 서방권과 주변국의 삽질 등 무리한 어그로도 있었다.], 이러한 면에도 불구하고 정치적/종교적으로 매우 복잡한 이유로 시리아 내의 [[기독교]], [[알라위파]], [[드루즈]] 등 소수종파[* 특히 소수종파 부분에서는 과장 좀 보태 시리아의 기독교인들이 다른 중동국가들을 여행해보고 자신들이 있는 나라에서 얼마나 기독교를 보호해주는지에 대해 깨달았다고 말할 정도다. 다만 중동 국가들 특성상 토착 기독교인들이 보호를 받는다는 성향을 무시할 수는 없다.], 시리아 [[바트당]] 지지자들, [[이슬람 근본주의]]를 싫어하는 세속적 [[수니파]] [[무슬림]][* 특히 [[여성]]들. [[자유 시리아군]]이 [[이슬람 원리주의]] 세력에게 결국 주도권을 내주고(물론 이것 역시 알아사드가 정권을 지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들이 설치도록 유도한 부분이 있기에 비판 요소가 되기도 한다) [[세속주의]] 이슬람을 폐기하면서 그나마 빅똥보다는 똥격인 세속적인 아사드를 지지하는 여성들이 많다.]들에게는 매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복합적인 인물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